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한 차량 리스업체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중고차 판매업체 대표 A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을 여러 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자동차 리스 계약을 하면서 피해자들에게 받은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금액이 수천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,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회사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: 정의진 <br />AI앵커 : Y-GO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리스업체 #사기혐의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030951087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